[협회](주)오상헬스케어와 창원소재 (주)로아메드가 개발제조한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거래 계약

작성자: 의료기기협회님    작성일시: 작성일2022-09-15 10:37:26    조회: 512회    댓글: 0

(주)오상헬스케어와 창원소재 (주)로아메드가 개발제조한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거래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874

 

오상헬스케어에 전량 독점 공급

창원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 ㈜로아메드가 체외진단 키트 전문업체 ㈜오상헬스케어와 당뇨 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 거래계약을 체결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아메드가 경기도 소재 오상헬스케어와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로아메드가 개발·제조한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은 전량 오상헬스케어에 납품된다. 

오상헬스케어는 혈당측정기, 코로나 PCR 진단키트 등 체외 진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진단 의료제품 전문 기업이다. 세계 시장에서 오랜 경험과 단단한 마케팅 망을 구축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로아메드가 오상헬스케어와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일 로아메드가 오상헬스케어와 당뇨환자용 미통 채혈침 독점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로아메드의 미통 채혈침은 채혈 통증을 현저히 저감했다. 당뇨 환자는 매번 혈당 점검을 위해 날카로운 침으로 손가락 끝 등 피부를 찔러 채혈한다. 이때 고통이 수반되는데, 미통 채혈침은 그 통증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대폭 줄인 제품이다.

고통이 줄어드는 원리는 피부 신경 교란이다. 침이 피부를 찌르기 직전에 압축 스프링이 먼저 그 주위를 타격하면서 압박한다. 침 주변의 피부 신경이 교란돼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를 놓기 전에 주사 부위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로아메드는 이번 협약으로 당뇨 의료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같은 개념을 적용한 안전 란셋 등 몇 가지 품목도 생산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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